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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간차

GT-300 #39 : 장성호 드라이브

2017-07-30


주말에 하루종일 집구석에 있자니 답답하기도하고, 마침 날씨도 흐려서 오전 7시에 장성호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신선한 공기, 시원한 바람, 경쾌한 핸들링, 왼발과 오른발 그리고 오른손으로 조작하는 변속감성, 뒤에서 들려오는 배기음.. 그리고 뻥뚫려 있는 지붕.. 스트레스도 함께 날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