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월 1월 16일
오후 저녁식사 후 밖에 노면은 얼어있고 주차장에서 휠너트나 교체하기로 한다. 휠너트 규격은 M12 1.5 인 현대 너트를 사면 잘 맞는다. (부품번호 : 52950 M1000, 21MM)
요녀석 휠쪽 관련해서는 전혀 아!무!런! 관리가 안 되어 있었다.
일단 휠 같은 경우는 썩고 굴절있던 것을 복원을 하였고, 10년된 타이어의 경우도 최근 미쉐린 PS3로 교체를 했다. 남은 것은 휠너트와 휠 볼트인데, 너트의 경우도 전혀 관리가 안되어 오래된 쭉 사용해온 것으로 보인다. 탈거해보니 오버토크에 의한 누적 데미지로 인해 안쪽 나사선이 멀쩡한 놈이 단 한개도 없었다.. 심지어 어떤녀석은 잠기지가 않고 계속 헛돌고 있다.
곧바로 한대분 모두 토크렌치 오차 생각해서 11.5 kgf.m 정도로 조여주고 마무리 지었다.
다 마무리하고 시간이 널널해서 집에 예전에 혼자 전체 랩핑 하다 남은 랩핑지가 있길래 스포일러에도 한번 붙여봤다. 그냥 한번 붙여본건데 빨간색이 훨씬 이쁜 것 같다. 나중에 기회되면 지티윙을 같은 색상으로 도색하는게 좋을 듯 싶다.
마지막으로, 실내 전선들도 정리하고, PFC도 잘 붙여놓고 하니 실내도 이제 많이 좋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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