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12-27
예전부터 bmw 알파인화이트 차량에 엠 퍼포데칼을 해보는게 로망이었다.
막상 차를 사고나니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예전에 사둔 데칼을 쉬는날 작업해보았다.
데칼 비닐 퀄리티가 너무 구리다.. 랩핑지라기보다는 거의 스티커 수준의 재질이다.
나중에 사용하다 조금 너덜너덜해지면 품질좋은 랩핑지로 출력해서 다시 작업해볼까한다.
작업난이도는 좀 높은편이었다. 필름지가 신축성이 없기도 했고, 좌우 대칭을 맞추는 작업이 특히 힘들었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내는데, 실제로보면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화이트 색상이라 안그래도 심심하던찰나에 뭔가 새로운 차를 타는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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