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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00 #33 : 양쪽 문짝 도색. 2017-03-04 (토) 사이드스커트 * 2 도어 * 2 사이드미러 * 2 도어캐치 * 2도색공임비 : xx만원 3코트 페인트 반통 : 7만원 예전에 앞범퍼 뒷범퍼 도색하러 간 곳에 다시 찾았다. 약 2년전에 차 처음 가지고 왔을 때, 앞쪽 범퍼는 돌빵 천지에, 뒷범퍼도 상태가 별로였고, 좌측 문짝 사이드미러 상단에는 내리 찍힌 상처가 있었고.. 사이드스커트에도 크랙이 있었다. 애초에 전체도색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었는데, 앞범퍼와 뒷범퍼 도색 후 굳이 할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한판, 두판 필요한 부분만 나눠서 작업했다. 전에 페인트는 색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차량을 가지고 가서 챠량 페인트 전문업체에 찾아가 조색을 의뢰했고 본사에서 조색완료된 페인트를 받아 작업을 했었다. 아직 회사가 그대로 있어.. 더보기
GT-300 #32 : 카본 엔진룸 후드 구입 및 장착 2017-02-26 - 강화 리얼카본 엔진룸 후드 : 810,877 원 1대 차주분이 인증해서 들여올당시 원래 c-one사의 엔진룸 카본 후드가 달려있었는데, 같은 동호회 회원분께 주어 여지껏 구멍뚫린 순정 후드가 달려있었다. 현재 프론트후드는 C-ONE사의 정품 6구 카본 보닛이다. 이번에 리어후드도 리얼카본으로 한번 바꾸어보았다. 더보기
쉐보레 크루즈 1.4 #5 : 엔진오일 플러싱 + 오일교환 2016-12-08 정비일지 13,157 km 오일간지 벌써 7천키로가 되었다. 5천에 교환하려고 했다가 점도도 괜찮고 색도 괜찮아서 조금더 탔다. 집에 오랫동안 방치되있던 오일로 플러싱하고 새 오일로 주입했다. 오일은 계속 쓰던 헬릭스 울트라 ECT C3. 가격대도 저렴하고 무난하게 잘 맞는 오일인듯. 더보기
쉐보레 크루즈 1.4 #4 : 간만에 세차모임 2016-12-04 (Sun) 연말이라 바빠서 세차를 안한지가 꽤 되었다. 흰차는 디테일링 좋아하는 나로써도 관리가 너무 힘들다.. 타르하나하나 신경이 쓰이니 원.. 아무튼 급 세차하기로 해서 버킷도 없고 가볍게 오염물 1차 제거를 목적으로 소프트하게 솔질로 문데주었다. 다시 먼길을... 더보기
GT-300 #31 : 엔진오일 교체 및 사진촬영 2016-12-03 (sat) 엔진오일 교체 : 65,000 원 마지막으로 오일교체한게 작년 11월말인거 같다. 그동안 2천키로정도 탔을건데.. 1년이 지났기에 오랜만에 드라이브도할겸 알슨에 방문했다. 더보기
쉐보레 크루즈 1.4 #3 : 6개월 12,000KM 주행기 (1.8과의 비교) 2016-12-01 이제 크루즈 1.4를 탄지 6개월이 되었다. 6개월동안 12,000키로나 탔다. 엄청 돌아다니는 듯.. 개인적으로 이정도 주행했으면 어느정도 차량특성에 대해서 거의 다 파악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또한 전에 크루즈 1.8을 4년넘게 탔기 때문에 비교도 해볼겸 글을 짤막하게 작성해본다. 2016년식이고, 인천매장에 1달정도 전시되었던 신차를 구매했다. 중고차를 항상 선호하는 편인데, 크루즈만 2대째 신차로 샀다. 주변에서 또라이 쉐슬람이라고 한다. (재미로 쉐슬람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맛도 있다.... 반응이 재미지다...) 첫차를 2012년도에 크루즈 1.8 신차로 구매했었는데, 이때도 전시되었던 차를 할인을 많이 받아서 구매했었다. 첫차가 크루였던지라 엄청 애지중지했었는데, 이때문에 몇.. 더보기
GT-300 #30 : Tabata s2 알루미늄 라디에이터 장착 2016-11-12 TABATA 정품 알루미늄 라디에이터 (A급 중고) : 세금 및 배송비 포함 495,094 원공임비 및 이누겔 냉각수 교체 : 150,000 원 2달전쯤인가 일옥에 타바타 s2 알루미늄 라디에이터가 올라왔다. 그것도 드물디 드문 mr-s 용으로..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는 신품가격이 소비세를 포함해서 11000엔 정도니깐 거의 120만원정도하는 풀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인데, 5만원에 올라왔네.. 제발 아무도 못보기를 바라면서 경매마감 1일전에 확인을 해보니 역시나.. 입찰수가 장난이 아니다.. 포기할까하다가 갑자기 승부욕에 결국 내가 낙찰 받았다. 그래도 120만원짜리이고, 민트급인 녀석을 50만원에 샀으니 만족한다. 배송받아서 시간이 없어 고이 모셔두었다가 드디어 이날 장착했다. 무게도.. 더보기
GT-300 #29 : 오래된 싸구려 틴팅 제거 2016-10-22 항상 떼고 싶었던 틴팅을 드디어 제거했다. 언제 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틴팅지는 이미 색도 다 빠지고 수명을 다하였다. 차를 주로 밤에타다보니, 안그래도 밤눈이 어두운데 잘못하면 사람치겠다해서 겸사겸사 이날 과감하게 틴팅지를 제거했다. 시선이 부담스럽기는한데 운전하다보면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다. (Update 2016-11-22)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 피부가 따갑다.. 여름에 이대로 타다간 타죽을 것 같다.. 여름즈음 선팅작업을 해야할듯.. (자세도 좋지만 스트레스 없는 차고가 최고...!) (made in canada 유명한 제리캔인데 진짜 실내에 놔두어도 냄새가 1도 안난다.. 정말 잘산듯..) 더보기
GT-300 #28 : 인젝터 + 점화코일 + 인젠흡기인테이크 교체 2016-09-13 - 도요타 정품 코일 4개 교체 (신품) : 572,536 원- 인젝터 4개 교체 (신품) : 542,800 원- 인젠 인테이크 장착 (신품) : 330,000 원- 공임비 : 100,000 원 추석연휴 전날 극적으로 휴가를 쓰고 서울에 왔다. 직접하려던 인젝터와 인젠흡기인테이크를 날씨도 덥고, 도저히 시간도 안나고해서, 그냥 알슨에 가지고 가서 장착했다. 집에서 35KM 정도 거리인데, 수온 유온 변화폭 확인을 위해서 좀 밟으며 왔더니 도착해서 엔진이 안식어서 1시간넘게 기다렸다. 3달전 코일과 점화플러그가 오일에 침수되서 작업했던 잠바커버가스켓이 작업이 잘되었는지 확인해 보았다. 플러그나 코일 내부로 오일이 더이상 누유되어 들어오지 않는 것을 확인했고, 사장님이 다른 차 작업하실 .. 더보기
쉐보레 크루즈 1.4 #2 : 첫 오일 교환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3 덱소스2 + 리퀴몰리 세라텍) 2016-09-12 6월말에 차 나오고 3개월도 안되서 6000키로를 타버렸다. 오일을 갈기 위해 경정비 할 때 즐겨 찾는 비아IC카크리닉에 방문했다. 2016년 크루즈 1.4 터보 오일 규격은 덱소스1 또는 덱소스2 5w30. 이왕이면 덱소스2 규격에 맞추고 싶어서 힐릭스 울트라 ECT C3 5W30 을 5통 사가지고 갔다. 플러싱은 아직 키로수가 너무 짧아서 다음 오일때 하기로 하였다. 더보기
GT-300 #27 : 산소센서 + 광각미러 + 후기형 가죽시트 + PFC LCD 교체 2016-09-04 (일) - 산소센서 2개 교체 (신품) : 86,000 원- 비비 광각미러 장착 (신품) : 50,000 원- 북미 후기형 가죽시트 장착 (A급 중고) : 500,000 원 오늘 산소센서, 비비미러에서 구입한 광각미러, 후기형 가죽시트를 장착했다. 산소센서 순정품인 89465-17180 는 개당 129.56 달러인데, 매니폴더 BANK 1/2 2개를 구입하면 30만원돈이 소비된다. 이녀석한테는 돈을 아끼지 않는데, 저번달 지출이 좀 컸음을 반성하고 호환품인 현대 보쉬 39210-22610 센서를 구매하여 가공 후 장착했다. 가격은 개당 43,000원으로 저렴하다. 아무튼 장착을 하려 했는데, 매니폴더가 사제품이라 BANK1 산소센서 홀의 위치가 순정의 그것과는 달리 미션 바로 옆에 있.. 더보기
GT-300 #26 : 파워펌프 고장 수리완료 + 풀리셋트 교환 2016-08-07 - 도요타 정품 아이들풀리 (신품) : 62,235 원- 도요타 정품 크랭크풀리 (신품) : 133,136 원- 도요타 정품 텐셔너 assay (신품) : 289,301 원- 풀리에 들어가는 볼트류 (신품) : 4091 원 - 공임비 : 200,000 원 한동안 원인을 찾지 못했던 파워펌프를 드디어 수리했다. 하루 날잡고 원인 찾는다고 지하주차장에서 씨름을 하다가 우연히 찾은 증상.. 클러치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을 좌우로 계속 돌리다보면 점점 파워펌프 동작이 죽으면서 노파워가 되버린다.. 결론적으로, 배선 문제였다. 클러치를 누르면 시동걸 준비상태라는 신호를 배선을 통해 보내게되고, 시동을 걸고 클러치를 떼면 이 신호가 죽어야 정상이다. 즉 시동을 걸고 클러치를 뗐을 때 .. 더보기
GT-300 #25 : 데피zd장착 성공 + 귀떼기 교환 2016-07-30 - 정품 Defi zd 게이지 작업 (신품) : 게이지 900,000 원, 공임비 300,000 원- 귀떼기 고무 75677-17021 (신품) : 75,000 원 샌드위치 어뎁터를 블리츠 정품으로 샀었는데,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나사선 때문에 DEFI 유온유압 센서 장착이 안되는 관계로 알슨에 2번이나 방문했는데도 장착을 못했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방문을 했는데, 이번에는 장착에 성공했다.. 전부다 정품으로 깔끔하게 작업완료. 게이지도 덕지덕지 붙어있지 않고 디스플레이 하나에 모든 정보가 표시되서 아주 만족스럽다. 예전에 한 SET 사두고 잃어버려서 8만원주고 다시 구입한, 귀떼기도 장착완료.. 어찌 멀쩡한 구석 한 곳 없다.. 전부 하나하나 손을 봐줘야하니 원... 찢어진 귀떼기.. 더보기
GT-300 #24 : 데피zd장착 또실패... + 안테나장착 2016-06-24 - MR-S 순정 안테나 (중고) : 50,000원 이거때문에 알슨을 몇번을 가는건지 모르겠다. 첫번째 방문때도 센드위치어댑터 나사선이 특이해서 못했었고, 두번째방문때도 같은 이유로 못했다. 서울광주 2번 왕복 교통비만 20만원...... 이미 작업비는 지불했고, 다음번 방문때는 제발 장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장착 실패하면 그냥 달지 않고 팔아버려야 할듯.... 안테나도 새로 장착했다. 이전 차주중 누군가가 안테나를 뽑아놓은 것 같은데, 도대체 저걸 왜 뽑아놓은지는 아직도 미스터리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라디오는 전혀 듣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는 없겠지만, 미관상 너무 거슬려가지고 미리 구입해둔 걸 알슨에서 혼자 장착했다. 더보기
GT-300 #23 : 헤드잠바가스켓 + 점화플러그 교환. 2016-06-04 (토) - 덴소 이리듐 IK16 정품 점화플러그 4개 : 80,000 원- 도요다 정품 잠바커버가스킷 1개 : 30,000 원- 공임비 : 100,000 원 이날은, 데피게이지 zd 정품과 점화플러그 그리고 잠바커버가스킷 교체를 위해 알슨에 방문했었다. 전에 점화플러그를 한번 뽑았더니, 1,2번 실린더 플러그가 오일에 젖어 있었다. 다행히 헤드커버 가스킷과 플러그씰 교체만 하면되는 상황이다. 커버를 뜯어보니 1,2번 플러그씰 장착부위에 오일이 유입되는 흔적이 보였다. 간단하게 교체를 완료하고 IK16 점화플러그도 같이 교체해주었다. 데피 ZD는 올인원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신형게이지로,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장착할 예정이었지만, 유압센서쪽 홀이 센서와 맞지가 않아서 작업이 중단.. 더보기
GT-300 #22 : 허브스페이서 탈거 + 허브링 제작 (순흥공업사) 2016-05-28 (토) - 허브링 휠 4개 1대분 제작 및 장착 : 80,000 원 지속적인 스티어링 떨림으로 인해, 이날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허브스페이서 탈거와 허브링 제작을 했다. 기존에 앞 5mm 허브스페이서와 뒷쪽 15mm 볼트체결식 허브스페이서가 달려있었는데, 아마 전차주분중 한분이 자세 떄문에 달아 놓은 것 같으나, 개인적으로 주행성능에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되서 바로 탈거했다. 그리고 허브링도 다시 제작하여 박아넣었다. 순흥공업사에서 작업했는데 한대분이 꽤나 저렴했고 작업시간도 짧아서 만족스러웠다. 허브링 제작하고 스페이서 탈거 후 스티어링 떨림이 사라졌다. 더보기
GT-300 #21 : 최초등록자와의 통화 + 헤드라이트 복원 2016-05-07 카페내 GT-300을 최초로 등록하신 회원분은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었고, 작성하신 모든 글을 이미 읽어본 상태였다. 남겨놓고 가신 글들 덕분에 차량 히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알게되었는데, 1년동안 타면서 몇가지 확실히 알 수 없던 부분들이 여전히 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2011년을 마지막으로 장터란에 판매글을 써놓으셨길래, 혹시나 번호가 그대로이지 않을까란 기대를 갖고 연락을 시도해보았다. 운이 좋았는지, 번호를 그대로 쓰고 계셔서 통화를 할 수 있었다. 몇가지 사항들을 물어봤고,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그중에 몇가지만 기록을 해본다. 1. 엔진은 튠업에 대한 히스토리=> 차량이 일본에 있었을 때, TRD에서 엔진내 부품들을 TRD 부품으로 NA튠업을 해놓음. 차량 등.. 더보기
GT-300 #20 : 순정 헬리컬 LSD + 실내트림 구입. 2016-04-30 (토) 첫 엠알에는 순정 헬리컬 LSD가 있었던 풀옵차였는데, GT-300에는 LSD가 없고 오픈디프만 달려있다. 얼마전에 일옥에 순정 LSD가 7만원에 올라왔길래 (그것도 즉결구매 가능한) 확인도 안하고 일단 즉결구매를 눌러버렸다.한참을 있다가 내가 산게 LSD가 아니라 오픈디프였구나... 라는걸 알게되었다... 사진에 구멍도 뻥뚫려 있었는데 가격에 눈이 멀어가지고 성질급하게 질러버린 것... 일단 8만원 버렸다고 생각하고 폐기처분하였고, 알슨에 연락해보니 순정 LSD 뒤에 베어링까지 싸게 주신다고 하셔서 후딱 달려가 구매했다. 뭐 날린돈 생각해도 훨씬 싸게 사서 대만족. 문제의 오픈디프... 그리고, 또 구매한 녀석.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사다가, 이번에 매물이 괜.. 더보기
GT-300 #19 : 그릴 도색 + 간만에 세차 + 엔진룸 디테일링 2016-04-24 (일) 해외에 나가사는 사촌형이 간만에 한국에 들어와 얼굴도 볼겸 서울에 들렀다. 주말마다 서울 너무 자주오는듯... 할일도 많은데... 암튼, 와서 약간 시간도 남고 해가지고, 세차 후 디테일링을 해보았다.그릴이 이곳저곳 페인트 까진 곳이 있어서 3m 블랙코트로 다시 칠해주었고, 세차 후 고체 왁스를 먹인다음에 엔진룸 디테일링까지 완료. 예전 앞범퍼 도색으로 인해, 그릴망이 빨간색.. 뒷범퍼 그릴도 완료. 열이 잘 빠져나가게 정말 큼직하게 생겼다.앞쪽 그릴도 같이 완료. 이제 보기 훨씬 나은듯.. 저 작업을하고, 점심쯤 사촌형네로 놀러가서, 둘째 사촌형이 타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XR1200 도 구경하고... 배기음도 들어보고... 서스는 올린즈!그리고 배기소리가 대박... 한대 사고.. 더보기
GT-300 #18 : 번호판 교체 + 새벽마실 + 직물시트 크리닝 2016-04-16 (토) 이날은 쭈글쭈글 해진 번호판을 교체했다. 안그래도 뒷번호판에는 봉인도 없던 상태라 교체가 시급했다.봉인은 왜 안껴놓았는지 모르겠으나, 이거 걸리면 벌금이 엄청 쎄다.. 번호판재발급 방법은 생각보다 귀찮았다.1. 구청에서 서류작성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필요, 대리인은 차주신분증, 인감도장 추가로 필요)2. 번호판 제작소 이동 (구청에서 작성한 서류와 기존번호판 제출) 3. 30분 후 새 번호판과 봉인 구입완료 구입한 번호판과 봉인을 가지고 와서 주차장서 작업시작. 뒷번호판을 떼보니 봉인을 장착하기 매우 힘든 구조다.. 바디에 드릴을 뚫어야 할듯 하나.. 법률에 나사면 된다고 조항에 적혀있어 다른 나사를 이용했다.음 그나저나, 역시 번호판 없는게 이쁜듯... 봉인도 이렇게 잘 장.. 더보기
GT-300 #17 : 타이어교체 re003 + 얼라이먼트 + 파워펌프이상 수리 (전압불량) 2016-04-13 (수) - RE003 타이어 2개 및 벨런스 및 얼라이 : 타이어 260,000 원 공임비 100,000 원 - 2번째 파워펌프 (중고 4만키로) : 364,431 원- 볼트런 전압 스테빌라이저 (중고) : 100,000 원 이날은 선거날이라 전날 저녁에 미리 서울을 방문했다.오늘 선거결과를 확인하니.. 역시 민심은 무섭다.. 아무튼, 서울에 온김에 기존에 사두었던 포텐쟈 브릿지스톤 RE003 205-45-17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하였다. 앞바퀴에 장착할것인데, 기존에 미쉐린 PS3 215-45-17이 장착되어있었는데, 해외 GT-300 타이어 제원들을 뒤져보니, 마에스터 휠이 달려나온 GT-300들에는 앞쪽이 205-45-17 사이즈가 들어가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PS3는 15년.. 더보기
GT-300 #16 : 서스펜션 교체 + 파워펌프 교체 2016-03-25 (토) - 블리츠 zz-r 코일오버 서스펜션 : 서스 800,000 원, 공임비 150,000 원- 파워펌프 (중고 7만키로) : 파펌 311,360 원- 파워펌프 및 오일 교체 : 150,000 원 오늘은 일체형 서스펜션과 파워펌프 교체를 진행했다. 기존 코일오버 같은 경우 필로우볼 타입 Cusco zero2 이었는데, 이녀석 앞쪽 마운트가 다해서 잡소리가 너무 심했었다. 그래서 블리츠 ZZ-R 코일오버를 주문. 이 댐퍼는 메간레이싱 코일오버와 상표만 다르게 나오는 걸로 알고있다. 이거보다는 아래단계였지만 예전에 메간레이싱 16단 감쇠력 코일오버킷을 한번 사용해봤었는데, 느낌이 얼추 비슷하다. 스프링 레이트는 4k/6k 이다. 가장 놀란 것은 코일오버 개당 무게가 무척 가벼웠다.. .. 더보기
GT-300 #15 : Apexi 파워FC(PFC) 와 순정ECU 리스폰스 차이. 2016-03-20 (일) Apexi 파워FC,Base 맵 (기본 디폴트맵)이 제공되며, 기본 ECU 데이터에 5%정도 맵이 되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기본적으로 APEXI발 흡배기, 메니폴드, 93옥탄 고급유 대응.커맨더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킹수치, 수온수치, 흡입량, 전압, 연료분사량 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도 있다. 가격은 현재 환율로 물건값 포함 이것저것 다 내면 140~150만원 정도에 받아볼 수 있다. 고수분들에 의하면 PFC장착하나 순정 ECU장착하나 순정차에 출력차이가 2%미만이거나 느껴도 플라시보일거라고 하는데, PFC 대응 튜닝들이 다되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로백 기준으로도 몇번씩 번갈아가면서 측정해봐도 0.6초~0.8초 가량 차이가 난다.. 일단 공연비도 확인해봐야하고 하니 확실.. 더보기
GT-300 #14 : 주말드라이브 + 최근지른것 + 행담도휴게소 모다아울렛 2016-03-19 (토) ~ 2016-03-20 (일) 최근에 차량 메인테넌스를 위해 몇가지 아이템을 질렀다.- 블리츠-ZZR 코일오버 : 32단 감쇠력조절, 4k/6k, 모노튜브- 그리디유압게이지및센서 : 엔진오일 점도 상태 확인및 오일감소량 확인- 그리디센드위치어뎁터 : 오일필터에 센서 물리기위한 어뎁터- 파워스티어링펌프 : 후기형 7만키로 중고- 일본내수용계기판 : 180km 짜리 후기형 계기판- 엔진마운트셋트 : 약 3만km 짜리 중고 구입.- 5MT 전체배선 : 전체 풀배선 (왜산건지..?) 코일오버킷은 쿠스코 제로2가 달려있는데, 2009년도부터 장착되있던거라 바꾸기로 했다. 엠알의 경우 대부분 오일 없는데 확인을 안했다던지 이런 오일관리 부주의로 블로우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압게이지를.. 더보기
GT-300 #13 : 세차 드라이브 2016-03-06 (일) 세차 후 간만에 드라이브. 몇장 찍어봄.. 더보기
GT-300 #12 : 도색하다. (Part 1) 2016-02-20 (토) - 앞범퍼, 뒷범퍼, 스포일러 도색 : 공임 xx 원- 페인트 조색 및 제작 한코트 : 130,000 원 차량 구매 후 거의 6개월동안 복원만 해온 듯 하다.처음 차량 구입시 도장상태가 너무도 좋지 않던 상태라 전체도색을 요했는데, 언제 사고날지도 모르고 언제 테러를 당할지도 모르는데 퀄리티 하나를 위해 350만원을 투자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가장 중요한건 고가의 도색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일이기 때문에 원하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저돈이면.. 광택으로 전체적인 외장상태를 끌어올리고, 좀만 더 보태서 터보올리거나 2zz 올려서 잼나게 타는게... 그래서, 최대한 폴리싱으로 광도를 끌어올려 살릴 부분은 살리고, 폴리싱으로도 살리기 힘든 부분만 .. 더보기
GT-300 #11 : 셀프폴리싱 맥과이어스G220 + UC컴파운드 2016-02-12 (금) 처참한 도장면 좀 살려보겠다고 맥과이어스 G220kv2 와 UC컴파운드를 들고 지하주차장에 나와 자리를 잡았다. 도장면의 상태는 수많은 스월자국으로 광도가 전혀 나지 않는 상태였고, 도장면 관리가 기존에 잘 되지 않아 여기저기 작은 상처부터 큰상처까지 거의 전체도색을 요하는 상태였다. 사실, 외장은 대충타다가 내년쯤에나 고퀄리티 전체칠을 해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연휴 후 휴가기간이 너무 길어 작업을 해보기로 했다. 이거 한다고, 도장을 안해도 될정도의 상태가 나올지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의외의 괜찮아서 전체도색을 안해도 될 거 같다.... 일단 아래는 도어측의 사진인데, 우측이 UC컴파운드로 원스탭만 돌린 결과이고, 좌측이 돌리지 않은 상태의 도장면이다. 경계면에 보이.. 더보기
Infiniti M37 #3 : 순정서스팬션 교체. 2016-02-10 (수) 기존에 달려있던 서스펜션을 제거하고 상태가 매우 좋은 순정 서스펜션으로 교체를 했다. 마운트도 신품으로 앞뒤 4개 다 교체를 했다. 주행 테스트를 해보니, 아무리 승차감위주의 일체형 쇽이라도 순정댐퍼의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다. 공도에서 순정댐퍼가 최고. 이차에 튜닝쇽이 무슨 필요가 있나 싶다. 가게앞에 주차되있던 S2000.... 매물은 항상 찾고있지만 정말 민트급들은 가격대가 너무 쎄서... 오버페이해서 사고싶진 않기 떄문에 언제 살 수 있을런지... 이게 어떻게 99년식 디자인이야... 더보기
GT-300 #10 : 휠하우스커버/휠볼트/FRP보수/에어필터/스로틀청소/겉벨트 2016-02-06 (토) - 휠하우스커버 앞쪽 2개 (싼타페DM 순정 휠하우스 커버) : 36,000 원- 블리츠 건식 에어필터 : 40,000 원- 겉벨트 : 79,522 원- 공임비 : 150,000 원 작년부터 바빠서 여유가 없다보니, 부품은 쌓여있고 DIY고 뭐고 귀찮아졌다..그냥 맡기는게 속편한 듯.. 나이들수록 모든게 귀찮아진다... 정확하게 말하면 일이 고되고 바쁘니 시간생기면 쉬기바쁘다.. 이날은 그간 모아둔 부품중에 먼저 해야할 것들을 미리 선별해서 챙겨가지고 알슨에 방문했다.(휠볼트/휠하우스커버/frp보수/블리츠건식에어필터/스로틀바디 청소 및 센서류 청소/겉벨트) 구입때부터 엄청 오래된 휠너트와 휠볼트가 달려있었는데, 앞쪽 휠 볼트는 5mm 스페이서를 껴놓고 순정길이의 볼트를 사용하고.. 더보기
GT-300 #9 : 휠너트 교체 2016월 1월 16일 오후 저녁식사 후 밖에 노면은 얼어있고 주차장에서 휠너트나 교체하기로 한다. 휠너트 규격은 M12 1.5 인 현대 너트를 사면 잘 맞는다. (부품번호 : 52950 M1000, 21MM) 요녀석 휠쪽 관련해서는 전혀 아!무!런! 관리가 안 되어 있었다. 일단 휠 같은 경우는 썩고 굴절있던 것을 복원을 하였고, 10년된 타이어의 경우도 최근 미쉐린 PS3로 교체를 했다. 남은 것은 휠너트와 휠 볼트인데, 너트의 경우도 전혀 관리가 안되어 오래된 쭉 사용해온 것으로 보인다. 탈거해보니 오버토크에 의한 누적 데미지로 인해 안쪽 나사선이 멀쩡한 놈이 단 한개도 없었다.. 심지어 어떤녀석은 잠기지가 않고 계속 헛돌고 있다. 곧바로 한대분 모두 토크렌치 오차 생각해서 11.5 kgf.m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