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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간차

GT-300 #29 : 오래된 싸구려 틴팅 제거

2016-10-22


항상 떼고 싶었던 틴팅을 드디어 제거했다. 언제 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틴팅지는 이미 색도 다 빠지고 수명을 다하였다. 차를 주로 밤에타다보니, 안그래도 밤눈이 어두운데 잘못하면 사람치겠다해서 겸사겸사 이날 과감하게 틴팅지를 제거했다. 시선이 부담스럽기는한데 운전하다보면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다.


(Update 2016-11-22)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 피부가 따갑다.. 여름에 이대로 타다간 타죽을 것 같다.. 여름즈음 선팅작업을 해야할듯..



(자세도 좋지만 스트레스 없는 차고가 최고...!)



(made in canada 유명한 제리캔인데 진짜 실내에 놔두어도 냄새가 1도 안난다.. 정말 잘산듯..)